프로젝트2017-09-01
지구물리컴퓨팅연구실, 생애첫연구 사업 선정
[전주=GeoVis] 전북대학교 지구물리컴퓨팅연구실이 한국연구재단의 생애첫연구 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발표했다.
선정된 과제명은 **'삼사정계 형태의 이방성을 고려한 탄성파 탐사 자료의 병렬처리 알고리듬 개발'**이며, 2017년 9월 1일부터 2020년 8월 31일까지 3년간 총 9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생애첫연구 사업은 한국연구재단이 신진연구자의 독립적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박사학위 취득 후 7년 이내의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연구는 복잡한 지하 구조에서 나타나는 삼사정계(triclinic) 형태의 이방성 특성을 정확히 고려한 탄성파 자료처리 기법 개발에 중점을 둔다. 특히 대용량 탄성파 자료의 효율적 처리를 위한 병렬처리 알고리듬 개발이 핵심 목표다.
삼사정계 이방성은 지하 암석의 가장 일반적인 이방성 형태로, 이를 정확히 고려한 자료처리 기법은 정밀한 지하 구조 영상화에 필수적이다. 하지만 계산 복잡도가 높아 기존에는 단순화된 이방성 모델을 주로 사용해왔다.
연구실 관계자는 "생애첫연구 사업 선정을 통해 독창적인 연구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며 "고성능 병렬처리 기법을 통해 실용적인 이방성 탄성파 처리 기술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