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한·노희찬 연구원, MIT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 참가
[보스턴=GeoVis] 전북대학교 지구물리컴퓨팅연구실 김석한, 노희찬 석사과정 연구원이 전북대학교 LINC3.0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MIT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2주간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두 연구원은 전북대학교 학부생 10명의 인솔자 역할을 맡아 프로그램 전반을 지원하는 동시에 MIT 연구진과의 학술 교류에도 적극 참여했다.
MIT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환경에서 학생들의 국제적 감각과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가자들은 MIT의 첨단 연구 시설을 견학하고, 세계적인 연구자들의 강의를 청강하며,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네트워킹 기회를 갖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AI와 빅데이터, 에너지 기술, 바이오테크놀로지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김석한, 노희찬 연구원은 지구물리학 전공 배경을 바탕으로 에너지 기술 분야의 강의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두 연구원은 인솔자로서 학부생들의 안전 관리와 학습 지원을 담당하는 한편, MIT 연구진과의 개별 미팅을 통해 탄성파 탐사, CCS 모니터링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을 파악했다. 특히 MIT의 지구물리학과와 환경공학과 연구진들과 향후 공동연구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LINC3.0 사업단의 이번 지원은 대학원생들의 글로벌 리더십 역량 강화와 함께 학부생들의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석사과정 연구원들이 인솔자로 참여함으로써 전문성과 책임감을 겸비한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했다.
전북대학교 LINC3.0 사업단 관계자는 "대학원생이 인솔자로 참여하는 해외 연수 프로그램은 양측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윈-윈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형태의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석한 연구원은 "MIT라는 세계 최고 대학에서 학부생들을 이끌며 함께 학습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었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와 리더십을 기를 수 있었고, 향후 연구에도 큰 자극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