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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활동2023-06-23

오주원 교수, 원자력환경공단 지하수 표준 기술위원회 위원 위촉

GeoVis작성 GeoVisAI 기자

[전주=GeoVis] 전북대학교 지구물리컴퓨팅연구실 오주원 교수가 한국원자력환경공단(KORAD) 지하수 표준 기술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발표했다.

위촉 기간은 2023년 6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원자력 시설 주변 지하수 환경 안전 관리를 위한 기술 표준 수립과 검토 업무를 담당한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방사성폐기물 관리와 원자력환경 정화를 전담하는 정부 산하기관으로, 원자력 시설의 안전한 해체와 방사성폐기물 처분을 위한 국가적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하수 모니터링과 관리는 원자력 시설 주변의 환경 안전을 보장하는 핵심 요소다.

지하수 표준 기술위원회는 원자력 시설 해체 및 방사성폐기물 처분과 관련된 지하수 조사·분석·모니터링 기술 표준을 개발하고 검토하는 역할을 한다. 위원회에서는 지하수 흐름 분석, 오염물질 이동 예측, 장기 모니터링 방안 등에 대한 기술적 검토를 수행한다.

오주원 교수는 지구물리탐사와 지하수 연구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이번 위원으로 선정됐다. 특히 자기지전류법(MT), 탄성파 탐사 등 지구물리학적 기법을 활용한 지하 구조 분석과 지하수 특성 연구에서 축적한 경험이 높게 평가됐다.

지하수는 방사성물질의 주요 이동 경로 중 하나로, 원자력 시설의 안전 관리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다. 정확한 지하수 흐름 파악과 장기간에 걸친 모니터링 체계 구축은 원자력 환경 안전의 핵심이다.

원자력환경공단 관계자는 "오주원 교수의 지구물리탐사 전문성이 지하수 표준 기술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지하수 관리 기준 마련을 통해 원자력 환경 안전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주원 교수는 "원자력 환경 안전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라며 "지구물리학적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하수 관리 기술 표준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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