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물리컴퓨팅연구실, 물리탐사학회 춘계학술대회 참석
[서울=GeoVis] 전북대학교 지구물리컴퓨팅연구실이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된 2019 한국지구물리·물리탐사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석해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발표했다.
연구실에서는 총 3편의 구두발표를 통해 해저면 탄성파 탐사와 이방성 매질 연구 분야의 혁신적 성과를 선보였다.
첫 번째 발표는 박세은 연구원이 **"역시간 구조보정을 이용한 북해지역 해저면 탄성파 탐사 자료의 영상화 연구"**를 주제로 진행했다. 이 연구는 북해 유전 지역의 복잡한 지하 구조를 고해상도로 영상화하는 첨단 기법에 관한 것으로, 황종하, 오주원, 민동주, 송영수 교수가 공동 참여했다.
신영재 연구원은 **"횡등방성 매질에 대한 유사 음향파 방정식의 편미분파동장 방사패턴 분석"**을 발표했다. 이방성 매질에서의 파동 전파 특성을 이론적으로 분석한 이 연구는 오주원, 민동주 교수와의 협력으로 수행됐다.
마지막으로 이원석 연구원이 **"엇격자 유한차분법을 이용한 주파수 영역 이방성 음향완전파형역산: 북해지역 해저면 탄성파 탐사자료에 대한 적용"**을 발표했다. 이 연구는 신영재, 황종하, 오주원, 민동주 교수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실제 북해 데이터에 첨단 역산 기법을 적용한 실용적 연구로 주목받았다.
특히 이번 학회에서 발표된 연구들은 모두 해저면 탄성파 탐사와 이방성 매질이라는 고난도 기술 분야에 집중되어 있어, 연구실의 전문성과 기술적 깊이를 보여주었다. 해저면 탄성파 탐사는 해상 석유가스 탐사에서 가장 정밀한 기법 중 하나로, 국제적으로도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분야다.
한국지구물리·물리탐사학회 춘계학술대회는 국내 지구물리탐사 분야의 대표적인 학술행사로, 최신 연구 동향과 기술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다. 매년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 성과를 교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오주원 교수는 "이번 학회를 통해 우리 연구실의 해저면 탄성파 탐사 기술이 국내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연구를 통해 국내 지구물리탐사 기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